‘201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러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박준규, 이준, 그래피직스, 아트라이선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해외진출유공포상,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 애니메이션 대상, 캐릭터 대상, 만화대상 등 5개 문화콘텐츠 산업분야의 통합 시상식이다. 해외진출유공포상은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콘텐츠산업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자,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포상은 방송콘텐츠 제작, 유통, 수출 등을 통해 방송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를,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대상은 작품성, 독창성, 선호도, 상업성 등을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MBN스타(서울 강남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