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천부적인 둔감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1주년을 맞는 시즌3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 제작진은 멤버들끼리 자체 촬영을 지시하며 1년 전 촬영장소로 찾아오는 미션을 줬다.
↑ 사진=1박2일 방송캡처 |
결국 멤버들은 미션까지 실패했고 제작진의 고백에도 “완전 몰랐다”라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bn_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