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도지원, 4년전과 변함없는 미모…예~뻐”(힐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지창욱이 도지원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지창욱은 4일 서울 강남구 역삼 라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송지나 극본, 이정섭 김진우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웃어라 동해야’ 이후 도지원을 다시 만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 “4년 만에 선배님을 다시 뵀는데 미모가 변함이 없으시다”고 답했다.
그는 “도지원 선배님은 여전히 너무 예쁜 모습을 간직하고 계신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 ‘웃어라 동해야’ 작품을 하며 좋은 기억이 많아 도지원 선배님을 보면 그 때 기억이 떠오른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서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