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소녀시대의 수영과 개그우먼 신보라가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 게임’(이하 ‘러브게임’)의 박소현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맡는다.
2일 오후 SBS는 “‘러브게임’의 DJ 박소현이 개인 일정으로 3일과 4일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에 박소현과의 인연이 있는 수영과 신보라가 각각 3일과 4일에 일일 DJ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박소현과 미용실 동기로 우정을 쌓은 수영과 개그우먼 신보라는 박소현을 대신해 청취자들을 만나며 여자들의 의리를 과시한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신보라가 진행하는 4일 방송에는 라이브 잘 하는 두 가수 정인과 나윤권이 출연해 특급라이브를 선보인다.
한편, ‘러브게임’은 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