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830만 관객을 돌파, 천 만 영화에 한발자국 더 다가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인터스텔라’는 28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만 전국 963개 스크린에서 90만8558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831만8614명으로 지난 6일 개봉한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인터스텔라’는 ‘빅매치’ ‘퓨리’ ‘헝거게임:모킹제이’ ‘덤앤더머 투’ 등 국내외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이후에도 변함없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일 오전 7시5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을 보면 ‘인터스텔라’는 예매점유율 42.3%를 나타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관객 천 만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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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