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2시 30분’, 티저에 바다 배경으로 ‘뒷모습 여성’ 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비스트 ‘12시 30분’ 어나더버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12시 30분’의 어나더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12시 30분’의 어나더 버전은 큐브 소속 아티스트가 커버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비스트 ‘12시 30분’의 재킷 촬영 현장과 동일한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여성의 뒷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경음악을 통해 드러난 새롭게 편곡된 비스트 ‘12시 30분’의 일부 멜로디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원곡 특유의 초침 소리가 더해졌다.
한편 지난 10월 20일 발표된 비스트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누리꾼들은 “비스트 ‘12시 30분’, 기대된다” “비스트 ‘12시 30분’, 느낌 좋다” “비스트 ‘12시 30분’, 겨울 느낌이네” “비스트 ‘12시 30분’, 얼른 듣고 싶다” “비스트 ‘12시 30분’,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