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영상 캡처 |
지난 8일 BBC News 유투브 채널에는 이같은 아찔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아프리카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 경계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는 1.7km의 폭에 무려 100m에 이르는 높이를 자랑한다.
해당 영상에는 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빅토리아 폭포’를 가로지르는 두 남성이 등장한다. 먼저 한 남성이 협곡 사이에 연결된 외줄을 건넌다. 또 다른 남성은
이들은 몸과 줄을 연결하는 안전장비 하나에만 겨우 의지해, 오로지 균형감각만으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선보인다.
이 두 주인공은 독일인 학생 루카스 임러(26)와 오스트리아의 저널리스트인 라인하르트 클라인(34). 빅토리아 폭포 외줄타기에 도전하기 위해 무려 2년 동안 연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