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정은과 김수로가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하차한다.
‘내 마음 반짝반짝’의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관계자는 19일 MBN스타에 “김정은과 김수로가 하차한다고 통보 받았다.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당황스럽다. 빨리 다시 캐스팅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애초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내 마음 반짝반짝’은 99개를 가진 자들에게 가장 소중한 1개마저 빼앗긴 세 자매가 집안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한예슬, 주상욱 주연의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