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스타킹’ 헐리웃 가위손으로 유명한 아담 삭스가 홍진영의 원피스를 순식간에 변신 시켰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머라이어 캐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티셔츠 즉석 리폼 디자이너 아담 삭스가 출연했다.
아담 삭스는 밋밋한 디자인의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를 가위질 한번으로 럭셔리 파티 복으로 재탄생시켰다.
↑ 사진=스타킹 캡처 |
이 날 아담 삭스는 패널들 중 한명을 뽑아 즉석 의상리폼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직접 시범에 나섰다. 아담 삭스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홍진영의 민무늬 원피스를 거침없이 리폼해 눈 깜
한편 신기한 재능을 가지거나, 진기한 일을 겪은 사람 혹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도전을 받아 그 중에 1등을 뽑는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