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도현, 상어 등장에 작살 들고 사냥 시도

[MBN스타 손진아 기자] 윤도현이 상어 사냥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법’)에는 윤도현이 상어 잡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이 사냥감을 찾아 나선 가운데, 생선 내장의 냄새를 맡고 올라온 상어를 포착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 사진=정글의법칙 캡처

이때 윤도현은 미끼를 투척한 후 작살까지 챙겨서 상어 잡기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어가 있는 곳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의외의 용맹함을 드러냈다.

윤도현과 상어의 간격이 점점 좁혀지자 병만족과 제작진은 더욱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