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개최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데뷔 첫 미니앨범 ‘인생노트’(Life Note) 발매를 기념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14일 홍진영의 소속사 뮤직케이엔터테인먼트는 “홍진이은 오는 15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 월드몰 1층 아트리움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팬 사인회 참여 티켓은 12일부터 판매 소진시까지, 엠투유레코드 월드몰점에서 구매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 된다”며 “당첨자는 사인회 당일 오후 6시30분까지 아트리움 광장으로 입장을 완료해야 한다”고 알렸다.

↑ 사진=무직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팬 사인회 날은 행사나 방송으로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홍진영이 아닌, 실제로 안부도 묻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간 홍진영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신곡 ‘산다는 건’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