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의 3번째 미니앨범 ’TURNING POINT’ 발매 컴백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렸다.
알리가 자신있는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펑펑’은 “펑펑 울고 싶은 날엔 널 안고 싶은 날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한 여자를 노래한 곡으로 알리 특유의 몽환적인 보이스에 가슴을 울리는 애절함이 더해지며 오는 12일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 스토리와 타이틀곡 ‘펑펑’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알리는 오는 12일 ‘펑펑’을 비롯해 선공개곡 '노래는 거짓말을 못해요', ‘Missing you', '취중전화', '그대여 함께해요'까지 다섯 트랙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 ‘TURNING POINT’를 들고 ‘지우개’ 이후 2년여만에 컴백한다.
[MBN스타(여의도)=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