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서준이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출연 물망에 올랐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1일 오전 MBN스타에 “내년 1월 방송되는 드라마 ‘킬미힐미’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박서준에게 제의가 간 역할은 천재 추리 소설가 오리온으로, 천재인지 바보인지 사람을 헷갈리게 만드는 4차원 캐릭터다. 엉뚱하면서도 신비주의적인 역할로 크리에이터와 엔터테이너의 기질을 보여줄 전망.
↑ 사진=MBN스타 DB |
한편 ‘킬미힐미’는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