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윤상의 훈훈한 아들들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가수 윤상이 출연,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이 영상을 통해 등장했다.
이날 윤상은 “10년 간 아내와 두 아들과 떨어져서 살고 있다”고 기러기 아빠임을 고백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훈남’ 아들들과 미모의 아내 심혜진이 등장했다.
두 아들은 “아빠가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어요” “아빠랑 많이 놀고 싶어
이에 MC 이경규는 “아들들이 정말 잘생겼다”며 “심혜진 씨를 많이 닮은 듯”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윤상 심혜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정말 예쁘다” “윤상, 아들들이 다 훈남이야” “힐링캠프 윤상, 아들들이 엄마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