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200만 관객 돌파…극장가 강자로 ‘우뚝’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극장가 강자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인터스텔라’는 22만6145명을 동원, 213만141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 사진=포스터

또한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86.1%의 높은 예매율(11일 오전 9시 기준)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인터스텔라’는 개봉 5일 만에 200만 돌파를 했고 이는 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겨울왕국’보다 3일 빠른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에 관심이 쏠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