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서경석, 오뚜기 부대 F4에 “연예인 같아” 극찬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서경석이 오뚜기 부대의 정예요원 4명에게 “연예인 같다”며 외모를 극찬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가수 헨리와 케이윌, 방송인 샘 해밍턴과 서경석, 배우 김수로는 오뚜기 부대로 전입했다.

전입한 오뚜기 부대는 최전방에서 첩보 임무를 수행하는 최정예 요원들이 모여 있었다. 또한 유격왕, 유격 조교, 특특급전사 등 엘리트 요원들이 포진해 있어 출연진들을 긴장케 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특히 오뚜기 부대 요원들은 실력 뿐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인 서경석은 “(오뚜기 부대 요원들이) 오히려 연예인 같고, 우리가 일반인 같다”며 요원들의 외모를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