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 데이비드 베컴이 이서진의 외모에 대해 극찬해 시선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6년 만에 내한한 데이비드 베컴은 배우 이서진과 함께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섹션TV 캡처 |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베컴은 “한국에 올 때마다 환영해주니 올 때마다 좋다”며 내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그는 “이서진과 함께 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았다”며 “그는 정말 잘생겼다”라며 이서진의 외모를 극찬했다.
그러나 “여자라면 사귀겠나?”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4남매의 아버지인 베컴은 13년 5월18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