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강철근육남의 10시간 스피닝 도전기가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육질 몸매의 한 남자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스피닝의 매력에 푹 빠져 산다는 강철 근육남 김석환 씨가 출연했다.
↑ 사진=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
스피닝 운동 후, 녹초가 된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지친 기색하나 없이 쌩쌩 달리는 석환
도전을 위해 버스 따라 달리기, 100kg 고물 들기 등 본인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트레이닝에 돌입한 석환 씨는 끈질긴 도전 끝에 10시간 달리기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