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데뷔전 상대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에 MC 윤종신은 “(송가연이) 데뷔전을 치른 상대가 30살의 유부녀였기에 대회 당시 논란이 됐었다”며 이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물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송가연은 “격투기 선수들은 결혼한 사람들이 더 많다”며 “나는 아직 신인이기에 회사에서 정해준 상대와 대결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또한 그는 “모든 격투기 선수들이 제대로 된 한 대를 때리기 위해서 수천 대를 맞는다”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날 출연한 송가연은 MC 김국진과 규현에 시범으로 로우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