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중국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해 관심이 쏠린다.
중국 매체 북경왕은 “한국인 여배우 추자현이 현재 중국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전성수배(全城通緝)’ 시사회에 참석한 왕타오 감독은 “추자현이 최근 중국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며 “누구라고 밝힐 수 없지만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추자현 역시 “영화 수입이
추자현은 현재 중국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농촌 며느리 체험 예능 프로그램 ‘명성도아가(明星到我家)’에 합류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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