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미녀 마술사로 변신 ‘깜짝 등장’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손연재가 미녀 마술사처럼 깜짝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은 브이매직 마술팀의 화려한 마술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둘기, 장미 마술 등의 마술쇼에 MC 성유리가 깜짝 놀랐다.

↑ 사진=힐링캠프 캡처

또 성유리는 문 안에 서있다 커튼을 치자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시 커튼이 열리고 나니 성유리가 손연재로 바뀌어 있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날 손연재는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의 ‘카탈레나’ 안무를 추며 상큼 발랄한 미소를 지었다. 손연재의 애교에 MC 이경규와 김제동이 연신 미소를 지어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