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아빠 윤민수를 닮은 노래실력을 발휘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가족인 리환네와 가수 윤민수의 가족인 윤후네가 미국 뉴욕시에서 온 찬이네와 함께 서울투어에 나섰다.
서울투어 하는 내내 흥이 넘치던 윤후와 리환, 그리고 찬이는 결국 노래방을 방문했다. 리환은 처음에 ‘춤추는 탬버린’을 선곡하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 했고, 이어 윤후는 ‘눈,코,입’을 선곡해, 찬이와 함께 화음을 맞추기도 했다.
↑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
찬이는 자신이 부른 노래의 점수가 100점이 나오지 않았다고 눈물을 보여 아이의 순수한 면을
앞서 윤후와 찬이는 이동하는 시간 동안 함께 노래를 부르며 서로의 노래 실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