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쳐 |
이미도가 돌발 발언으로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1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 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 ‘레드카펫’ 주인공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와 박범수 감독, 조정치, 정인이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전직 에로 영화 감독이 극장용 영화제작을 하는 이야기인 영화 ‘레드카펫’은 실제 270여편의 에로 영화를 제작한 박범수 감독이 맡았다.
MC 유재석은 에로 배우 역할은 누구냐고 이미도에게 묻자 “아쉽지만 전직 에로배우”라는 것을 강조하며 에로틱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신
한편 영화 ‘레드카펫’은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레드카펫 이미도 대단한 친구일세” “레드카펫 이미도 실제 에로배우였구나” “레드카펫 이미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