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남재현이 후포리 처가에 양문형 냉장고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남재현 장모 이춘자 여사는 16년을 사용한 낡고 고장이 잦은 냉장고를 바꾸고 싶어 했다. 이에 남재현은 16년 간 낡은 냉장고를 써 온 장모 이춘자 여사를 위해 깜짝 선물을 집으로 배달했다.
이춘자 여사는 양쪽으로 문을 여는 최신형 냉장고가 집 마당으로 들
남재현은 “장모님이 처음으로 큰 만족을 하시는 것 같다. 굉장히 행복했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