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계속되는 최수영 생각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는 여자친구였던 이봄이(최수영 분)를 마음에서 지우고자 우도로 내려간 강동하(감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하는 바다를 바라보며 아내 윤수정(민지아 분)를 향해 마음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앞서 우도에 온 이봄이와 우연히 조우했던 순간을 하나둘씩 떠올렸다.
↑ 사진=내생애봄날 캡처 |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