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톱11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톱11은 오는 10일 대망의 첫 번째 생방송 무대를 펼친다.
지난 3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서는 지옥의 슈퍼위크를 통과한 생방송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브라이언 박, 송유빈, 여우별 밴드, 이준희, 이해나, 임도혁, 장우람, 미카가 이름을 올렸다.
4일 Mnet은 SNS을 통해 이들 11개 생방송 진출팀의 단체와 개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톱11 모두 그간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스타일과 개성을 한껏 드러내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의 깜짝 대변신을 기대케 했다.
↑ 사진 제공=Mnet |
가장 어린 나이대인 송유빈과 이준희도 각각 “점점 더 성장하며 꿈에 한 발씩 다가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미카는 “최고의 무대로 기적을 보여주겠다”고 전했고, 여우별 밴드는 “시골 10대 소녀들의 만만치 않은 실력에 놀랄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생방송 대결이 펼쳐진다. 우승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4 M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