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 질리안 청이 마카오에서 열린 국경일 행사에서 전 남자친구인 타일러권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질리안 청은 인터뷰 중 타일러권과 소녀시대 제시카의 결혼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래요?”라고 반문하며 “이미 타일러권과 연락을 안 한지 오래 되어 그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을 할 때 다시 알려 달라. 다시 그들의 축복을 빌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
공개 열애 당시 질리안 청은 중국 한 매체의 동거관련 질문에 “타일러 권은 홍콩에서 머물 곳이 없다”고 답해 간접적으로 동거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