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포착, 이름의 유래는?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천왕성 주변을 도는 일명 ‘프랑켄슈타인 달’이라고도 불리는 미란다(Miranda)가 화제다.
미린다는 지구 달의 1/7에 불과할 만큼 작은 크기로 천왕성의 다섯 위성 중 가장 가까운 궤도를 돌고 있다.
↑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
특히 미란다 표면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라 불리는 다각형 형태의 지역이다. 지구에서 가장 큰 그랜드캐년의 최대 12배 깊이를 가진 협곡형의 이 지역은 미란다의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개 지역이 파악되고 있다.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