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준영 스타제국' '세라' / 사진=세라 트위터 |
'문준영 스타제국' '세라'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하 '제아') 리더 문준영이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전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리는 듯한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기자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이학준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9 Muses of Star Empire'라는 작품의 일부입니다.
2012년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 음악 경쟁 부문에 출품됐고 지난해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비경쟁부문에서 상영된 바 있는 영화로, 나인뮤지스 데뷔 과정의 고통과 갈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국의 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소속사인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당시 나인뮤지스 전 멤버인 세라의 때귀를 때리는 듯한 모습이 편집된 것 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문준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며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가 되었다.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저는 이걸 알려주고 싶었다. 팬들과 대중에게 혼나는 사장님을 그런데 막상 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다.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라며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거라는 거, 제가 아는데 넘어가는 것은 저희 사장님 혼자 남은 게 싫다. 제가 오해한부분도, 감정적인부분도, 다른 기획사들도 같기 때문에 신주학 사장님 피 보신 것이다. 막상 다들 피하니까"라고 화해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준영은 "다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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