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박은빈이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의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극중 혜경궁 홍씨 역을 맡은 박은빈은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통해 “기존 작품에서 선보인 단아하고 착한 여인의 모습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하게 될 것 같아 저도 기대가 많이 된다”며 “시청자 분들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98년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한 박은빈은 드라마 ‘명성왕후’ ‘사도’ ‘왕의 여자’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구암 허준’ 등 다수의 사극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비밀의 문’은 열 번째 사극 도전이다.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