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조진웅이 제12회 아시아태평양 블라디보스토크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15일 조진웅의 소속사에 따르면 조진웅은 영화 ‘끝까지 간다’ 덕분에 한국을 넘어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빛내며 현지 관객을 사로잡았다.
‘끝까지 간다’는 이번 아시아태평양 블라디보스토크 국제영화제서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김성훈 영화감독, 이선균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14일 Ussuri(우쑤리
한편, 조진웅은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 개봉을 앞두고 있고 ‘장수상회’ ‘암살’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