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강타 측이 그룹 S의 컴백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5일 오전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세 명이 워낙 친한 사이라 S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다”면서 “최근에 자주 만나 음악 작업도 진행해 가능하면 올해 안에 앨범을 발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1979년생 동갑내기인 강타, 신혜성, 이지훈은 2003년 S를 결성해 ‘아이 스웨어’ ‘미쳤었죠’ ‘달이 꾸는 꿈’ 등이 수록된 첫 앨범을 냈다. 이후 2∼3년마다 새 앨범 이야기가 나왔지만, 컴백은 쉽게 성사되지 못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