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촬영 스틸 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무술감독과 함께 남자를 들쳐 업었다가 내 던지는 액션 장면을 열심히 연습 중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아이언 맨' 1회에서는 손세동(신세경)이 자신이 개발한 게임 아이템을 다른 회사에 넘기고 도망가는 선배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동은 남자 화장실 안으로 도망간 선배를 기다리다가 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실수로 벌어진 일이었지만 놀란 손세동은 그를 때려눕히면서 우연히 지명 수배범을 잡게 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세경은 촬영 당시 무술감독과 함을 맞추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
한편 '아이언맨'은 마음의 상처와 분노로 몸에서 칼이 돋아나게 된 남자와 그런 남자를 진정한 사랑으로 녹이는 따뜻한 마음의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