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대결’ 기공무술 대가, 바늘로 유리 뚫고 풍선 터트려

[MBN스타 전진 기자] ‘결벽대결 1mm’ 기공무술의 대가가 무인대결 부문 1인자에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프로그램 ‘결벽대결 1mm’(이하 ‘결벽대결’)에서는 무림고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기공무술의 대가와 검술의 대가는 각 유리에 바늘을 꼽는 미션과 폐차에 젓가락을 꼽는 미션을 받았다.

↑ 사진=결벽대결 방송 캡처

미션에 도전한 이들은 1차 시기에는 모두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는 모두 미션을 성공해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3차 시기에서 검술대가는 실패했고, 연속으로 미션에 성공했던 기공무술의 대가 역시 실패했다.

결국 마지막 도전에서 검술의 대가의 실패고 기공무술의 대가가 무인대결 부문 1인자에 등극했다.

한편, ‘결벽대결’은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장인들이 자신의 주특기로 1대 1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조우종, 신봉선, 박성광, 김대성, 이슬기, 상미가 출연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