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고세원이 김창숙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차성준(고세원 분)과 어머니, 오경숙(김창숙 분)이 대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귀가한 성준은 “어머니 드릴 말씀이 있다”며 경숙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 사진=엄마의 정원 캡처 |
성준은 “아이를 위해서 그러면 안된다. 아기는 좋은 옷, 좋은 음식보다 엄마가 필요하다. 어머니 욕심이 어머니를 장님으로 만드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던지며 경숙을 나무랐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가족과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