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준기가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일 이준기는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투브를 통해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의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금까지의 ‘조선총잡이’ 촬영 현장 모습과 마지막 촬영을 앞둔 이준기의 소감이 담겨있었다.
이준기는 “언제 마지막이 올까 했는데 이렇게 오다니 실감이 안 난다. 극은 종영하지만 시청자 분들의 가슴 한켠에 오래오래 남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하며 “‘조선총잡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는 진정성 담긴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이번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타이틀 롤 박윤강 역을
한편 ‘조선총잡이’후속으로는 이동욱, 신세경 주연의 ‘아이언맨’이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