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온가족 총출동…한가위 특집 기대

[MBN스타 김나영 기자]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총 출동한다.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족들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각자 의미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정웅인은 아내와 세윤, 소윤, 다윤 세 딸과 함께 대구로 여행을 떠난다. 정웅인은 아내 이지인 씨와의 첫 데이트 추억이 담긴 수성못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진제공=MBC

윤민수와 그의 아들 후는 윤민수의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고향인 삼천포를 찾아 벌초를 했고, 류진-임찬호 부자는 동생 찬호와 함께 류진의 부모님을 모시고 종갓집인 울산의 큰 집을 찾아 친척들에게 추석 인사를 드렸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