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는 주연을 맡은 영화 ‘황금시대’로 허안화 감독과 함께 부산을 찾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의 삶을 그렸다.
‘황금시대’는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돼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부산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는 월드 프리미어 또는 거장 감독들의 신작들이 소개된다. 올해는 총 4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탕웨이는 5년 연속 부산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이로써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결혼 후 부부 동반 공식일정에 나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