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과 함께한 5,000일을 기념해 편지를 남겼다.
션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함께한 5000일 너무나 소중한 날들 5000+1 더욱더 기대되는 오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는다 해도 영원히 당신을 사랑합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있는 정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1년 YG 엔터테인먼트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션 정혜영, 로맨틱가이” “션 정혜영, 좋겠다” “션 정혜영, 행복해보여” “션 정혜영, 멋지다” “션 정혜영, 훈훈해” “션 정혜영, 정말 예쁜 부부다” “션 정혜영, 부러워” “션 정혜영,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