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첫 방송 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측은 1999년생 진지희와 1939년생 배우 송재호의
사진 속에서 진지희는 예전 ‘빵꾸똥꾸’ 시절과는 달리 몰라보게 여성스러운 외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촬영현장에서 진지희는 송재호에게 “우리 사진 찍어요”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셀카 잘 나오는 비법을 전수하기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