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부활이 김동명을 발탁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부활 30주년 기념 앨범인 14집 ‘사랑하고 있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부활은 새 보컬 김동명을 어디서 찾게 됐냐는 질문에 “유튜브를 통해서 찾았다”고 말했다.
↑ 사진=MK스포츠 |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 우리가 감동 받았던 그 곡을 보여드릴 것”이라면서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컬 김동명을 영입한 부활은 10월 5일 63빌딩컨벤션센터의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일정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그룹 부활의 활동을 시작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