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유승우가 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에 도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4일 정오 유승우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유승우’가 발매되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내건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직접 작사·작곡한 총 10개의 트랙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 말고 모두 다’를 비롯해 ‘아름다운 노래’ ‘아프지 마요(어머니)-부모님송’ 등 희망·가족 등을 삶 속 키워드를 소재로 한 다양한 곡이 담겼다. 이외에도 ‘권태기-연인송’에는 걸그룹 베스티(BESTie)의 혜연이 피처링에 참여, 유승우와 멘트를 주고받으며 연인 연기를 펼쳤다.
소속사 UK뮤직 관계자는 “모든 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담아 아티스트
유승우는 이날 방송예정인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