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부산 관객 무대인사…캐릭터 화투 선물 ‘큰 호응’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3’)의 출연진들이 부산을 찾아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타짜3’ 출연진(배우 유해진, 신세경, 이하늬, 고수희)과 강형철 감독은 부산 관객들에게 무대 인사를 전했다.

타짜들의 캐릭터가 담긴 화투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끈 강 감독과 출연진은 관객들과 오광기원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 사진 제공=싸이더스픽쳐스, 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타짜 3’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소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일 개봉.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