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31일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승철의 모친은 이날 별세했다.
자선공연 스케줄로 인해 미국에서 비보를 접한 이승철은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9월3일이다.
한편 이승철은 지난 28일(현지시각) 탈북자청년 합창단인 '위드유' 단원 20명과 보스턴 및 버클리 음대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하버드 대학교 메모리얼 처치에서 자선 공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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