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과거 공개…투애니원 박봄과 친분도 새삼 화제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투애니원과 과거 친분샷 화제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봄과 이하늬의 친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타짜’의 주연 최승현, 신세경, 유해진, 이하늬, 곽도원의 직구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하늬는 “최승현 씨와 멜로가 있단 얘기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는 신세경의 질문에 “아주 좋았다”고 답했다.

↑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이어 “제가 승현 씨 고등학교 때 모습을 기억한다. 지금은 너무 섹시하고 잘 자란 배우 대 배우로 만나서 좋다”고 이유를 밝히며 두 사람의 과거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승현은 “사실은 하늬 누나가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그래서 투애니원의 멤버가 될 뻔했다”며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과거를 공개했다.

최승연은 “‘저런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되더라”며 각별했던 인연을 설명했다.

방송직후 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소식이 화제가 됐고, 이와 관련해 이하늬와 박봄이 함께한 사진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 9월 방송된 Mnet ‘2NE1 TV 라이브 월드와이드’에서 이하늬는 공연 직후 투애니원의 대기실을 찾았다.

이후 박봄과 포옹하며 “너무 잘했다. 완정 감동이었다”고 축하했다. 손수 준비해 온 선물을 전달하며 “이제 살 좀 그만 빼”라고 이야기하는 등 절친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