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10년 동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숙소 생활과 사랑같은 의리를 뽑았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MAMACIT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10년 동안 함께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말에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그런 것들이 쌓이고 싸이면서 사랑이 있었던 것 같다. 사랑 같은 의리라고 생각한다”면서 “함께 한 시간보다 함께할 시간이 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사진=MK스포츠 |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마시타’를 비롯해 알앤비(R&B), 디스코 펑키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유명진,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 히치하이커 등 참여했다.
타이틀 곡 ‘마마시타’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 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마마시타’는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오는 29일 되는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사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