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이재준이 첫 스크린 데뷔작 ‘야간비행’ 개봉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이재준은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8일) 드디어 ‘야간비행’이 개봉합니다. 저의 첫 영화이고 제 연기가 많이 부끄럽지만 이번 영화로 많은 관객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럼 이번 주 무대인사에서 만나 뵐게요”라고 전했다. 또한 ‘야간비행’ 포스터 앞, 자신 얼굴 앞에 나란히 선 채 인증샷을 남긴 이재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올해 초 ‘야간비행’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 되면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무대까지 밟은 이재준은 188cm의 큰 키와 작은 얼굴, 강렬한 눈빛으로 ‘야간비행’에서 외로움을 간직한 상남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겉으론 무뚝뚝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외로움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기웅 역을 맡은 이재준은 투
한편, ‘야간비행’은 2011년 화제작 ‘파수꾼’의 계보를 이어 학교와 가정의 사회적인 문제와 청춘들의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으며 28일 개봉됐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