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 '전지현'/사진=한우근 웨이보 |
'암살'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영화 '암살'을 위해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잘라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어깨에 닿는 길이의 단발머리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한위친은 전지현에 대해 "마음속의 유일한 여신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정말 아름답고, 우아하고 예의도 바르다. 그녀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이날
한편 전지현은 정우, 이정재와 함께 1930년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최동훈 감독의 '암살'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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