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황영희가 김혜옥에게 이유리가 친딸임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39회에서는 도혜옥(황영희 분)과 연민정(이유리 분)이 친 모녀사이임을 인화(김혜옥 분)가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화는 “이 사람이 너 친엄마 였구나. 그러면서 지금껏 고아라고 속였냐”며 연민정에게 분노에 찬 경멸의 눈빛을 보냈다.
↑ 사진=왔다장보리 캡처 |
이어 도혜옥은 인화에게 친자확인 검사서를 건넸다
연민정이 보여준 악행의 끝은 어디로 향할지 극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