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은 8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몸무게가 57kg이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DJ 정찬우는 “타 방송에서 현재 몸무게가 57kg이라 밝혔다”며 “원래부터 마른 몸이였는데 왜 이렇게 살을 많이 뺀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태민은 “원래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데 식단을 잘못해서 그런 것 같다”며
이날 김태균 대신 스페셜 DJ로 출연한 성시경은 “살찌고 싶으면 연락해라. 내가 별명이 ‘이레이저’”라며 “어떤 몸짱도 2주 안에 복근을 지워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